겨울철 습기 관리 방법
여름철에만 습기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겨울철에도 습기를 관리해야 합니다. 추운 날씨에 난방을 지속적으로 틀게 되면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건조하게 되면 피부 및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습기를 관리해야 합니다. 습기를 관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가습기 활용 방법
가습기란 실내의 습도를 적정 습도로 유지시키는 전자제품입니다. 실내의 적당한 습도는 55~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적정 습도로 유지시켜주는 전자제품인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가습기 종류 : 가열식과 초음파 방식 그리고 자연기화식 등이 있습니다.
- 가습기 청소 : 매일 하루에 한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를 미루게 되면 가습기의 남아 있는 물 등에 의해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매일 물을 갈아주고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적당한 습도 : 가습기를 사용하여 적당한 습도를 유지합니다. 실내의 적당한 습도는 55~60%입니다.
2. 생활 방식을 활용한 방법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욕실 문 열어두기 : 샤워를 하고 난 후 욕실 문을 열어두면 그 뜨거운 열기로 인한 습기가 한순간에 퍼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습도가 올라가고 적정 습도가 될 시에 문을 닫고 환풍기를 틀면 좋습니다.
- 젖은 빨래 널어두기 : 젖은 빨래 또한 습도를 올리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건조기 사용이 많아서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젖은 빨래를 너는 것 또한 습도를 올리는데 좋습니다.
3. 환기
건조한 날씨와 환경 속에 적정 습도를 올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환기입니다. 환기를 하지 않고 계속 춥다고 문을 닫아 놓는다면 창문에 물이 맺히면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3번은 꼭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주기적인 환기가 꼭 필요합니다!
- 주기적인 환기 : 최소 하루 2~3번, 10분 이상
결론
겨울철 습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 방법 중 제가 해보니 가습기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고 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