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미세먼지 심한 날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흡입성 먼지를 말합니다.
- 미세먼지 : 입자의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PM-10)
- 초미세먼지 :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PM-2.5)
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 속에 스며들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몸에 들어와 폐까지 침투한 미세먼지는 천식과 폐질환의 원인이 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면역세포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미세먼지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보다 많은 유해물질들이 흡착될 수 있고, 크기가 작아 혈관으로 침투해 다른 인체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아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보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환경부의 미세먼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19을 참고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예방 방법
요즘 미세먼지가 나쁜데 초미세먼지는 최악으로 더 극성입니다. 몇 일째 계속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보통 수준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 어떤 방법을 해야 할지 예방하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 마스크 착용 :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호흡기를 자극하는 흡입성 먼지인 미세먼지를 보호할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는 마스크 착용입니다.
- 위생관리 철저 :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외출 시에는 손 발을 깨끗하게 씻고 가글이나 샤워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공기질 관리 : 미세먼지가 심하니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은 불가피하니 공기청정기를 틀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합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저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에어드레서를 사용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매일 입는 옷과 겉옷을 세탁하기도 어렵고 해서 에어드레서로 옷을 케어합니다. 미세먼지 코스가 있어서 더 좋은데요. 미세먼지 코스 25분이면 겉감과 안감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털어준다고 합니다. 분리된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필터에 빨려들어가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음날 더 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게 되는거죠. 그러면 제가 사용하는 에어드레서에 성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능
- AI 의류청정솔루션
-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AI 섬세 건조
- 10종 바이러스 제거
- 진드기, 박테리아, 곰팡이 제거
- 세균, 꽃가루, 드라이클리닝 물질 제거
- 긴 옷 케어존
- 공간 제습 기능
- 인버터 컴프레서
- 아로마시트용 키트
- 미세먼지 필터, UV냄새분해필터
- WiFi 지원 SmartThings 앱 사용
결론
에어드레서는 정말 일상생활 속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매일 입는 옷 케어, 외출하기 전, 드라이클리닝 효과도 볼 수 있는 모드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나가기 전에 꼭 에어드레서를 해서 방금 다림질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때도 있구요. 먼지도 한번 싹 털고 외출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먼지가 많은 날에는 미세먼지 코스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거나 매일케어 모드를 활용해서 보내기도 한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정말 탁월하기도 하죠.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눈도 안 프고 목도 아픈 이 때에 출근할 때 입는 옷을 매일 세탁할 수는 없으니 저는 에어드레서를 활용해서 옷의 케어를 받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 가급적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그래도 어렵다면 외출시에는 꼭 마스크 착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에어드레서와 같은 미세먼지 코스로 옷을 털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